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가흥동

읍면동뉴스

영주시 안정면 피끝마을 녹색농촌마을 선정을 위해 노력
2007-06-20 01:56:53
❍ 영주시 안정면 동촌1리(이장 박광훈) 피끝마을은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휴양․체험공간을 조성하여 농촌체험관광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월 『2008년도 녹색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신청하였다.

❍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은 농촌관광을 추진하는 마을에 대해 마을경관조성, 생활편의시설 등을 지원하여 도시민 유치를 위한 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마을협정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심사 및 소요자금의 적정성 심사를 거쳐 마을 당 2억원 수준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그간 피끝마을은“허수아비와 추억 만들기”란 주제로 2006년 제1회 허수아비축제를 개최하여 도시민의 농촌체험 및 어린이들에게 허수아비를 통해 잊혀져가는 농촌생활의 정취를 느끼게 하였으며,

❍ 제2회 허수아비축제는 2007. 9. 7 ~ 9. 8(2일간) 개최예정으로 짚공예, 두부만들기, 메뚜기 잡기,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가장 농촌스러운 모습을 선 보일 예정이다.

❍ 또한,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하여 자매결연 단체와 주기적인 농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600여 평의 밭에 자매결연 단체인 대구 수성구 대자연맨션 주민들과 감자, 고추, 고구마 등을 심는 도시민들의 영농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 2008년도 녹색농촌체험마을은 경북도내 11개 시․군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여 6. 28(목) 2008년 사업대상마을이 확정되는데, 피끝마을은 주민들의 일치단결로 그 동안의 노력이 녹색농촌체험마을 선정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전 면민이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