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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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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소수서원 연일 관광객으로 북적
- 지난 5월 9일은 소수서원 유료화 이후 가장 많은 관광객 입장 -
2007-05-18 19:01:44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요즈음 2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디넓은 소수서원, 선비촌 주차장이 북적되는 관광객으로 비좁아 보인다.

❍ 지난 5월 9일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찾은 입장객 수가 6,000여명(관람료 수입 9백여만원)을 기록하여 평일 하루 유료관람객 수와 수입액에 있어 유료화 이후 최고를 기록하였다.

❍ 이는 연초(年初)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인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순흥문화유적권관리사무소(소장 안태길) 내에 홍보팀을 별도 편성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하여 왔고 수도권 소재 각급 학교를 직접 찾아가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 또한 싱가폴 등 동남아관광객 유치노력과 각종 기관단체 및 공무원들의 연수 장소로 문화유적권을 홍보하여 소수서원과 선비촌이 역사문화탐방과 체험학습의 장으로 각광받도록 한 결과이기도 하다.

❍ 시에서는 관람권 전산발매, 휴일근무 직원 한복입기, 전직원 안내요원화를 위한 심화교육 실시, 위험안내표지판 설치, 안전질서계도 순찰이행, 야생화·수목 식재, 꽃말 부착 등 관광객 맞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왔다.

❍ 고객을 맞을 준비를 다하고 찾아가서 고객을 유치해오는 적극적인 관광객유치 홍보마케팅 전략을 펼쳐 이루어낸 시의 이 같은 결실이 지속적인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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