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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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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영주 풍기인삼축제 방문동기 순수축제참여 비율 전국 1위로 평가
2007-05-17 18:59:43
❍ 2006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문화관광부에서 축제별 설문조사 분석결과 문화관광부지정 52개 축제 중에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 동기 중 순수축제를 위한 참여 비율이 98.7%인 전국 1위로 조사되었다.

❍ 지역주민을 제외한 외지관광객(외국인 포함)의 점유비율에서 92%로 점유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의 소비지출 면에서도 전체 축제평균 48,975원에 비해 63,705원으로 인삼쇼핑 등으로 높았으나, 앞으로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할 것이라 판단된다.

❍ 방문객의 만족도 면에서는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으나 재미와 다양성 그리고 체험 등 축제의 실질적 부분에 대한 만족도는 개선해야 할 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풍기인삼축제가 지난 6년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됨으로써 축제의 우수성은 인정받고 있으나, 풍기인삼 판매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 축제의 정체성에서 탈피하여 풍기인삼의 브랜드화와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풍기온천 등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역성을 토대로 한 축제 컨셉의 개발이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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