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영주지역 전통문화 현장탐방
2007-04-06 09:55:06
◦ 정부 각 부처에 근무하는 고위직 공무원 34명이 4월 6일 영주지역의 전통문화 현장을 탐방한다.
◦ 이번 탐방단은 정부 각 부처 국장급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고위정책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고위 공무원들로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그리고 최고의 목조건물이 있는 부석사 등을 탐방한다.
◦ 영주시에서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배치하여 탐방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영주지방의 전통문화 등을 소개함으로써 이들로부터 뜻 깊은 탐방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또한 이들이 선비촌의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참여, 조성중인 역사문화체험장 시찰 등을 통해 우리 고장 영주를 다시 찾는 관광지로 전국에 홍보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영주시는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여 친절한 관광안내 봉사활동을 통해 영주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홍보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