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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병, 영주의 전통문화 체험관광 실시
- 2007 경북방문의 해 경북 홍보 병행 -
2007-04-02 09:39:49

◦ 2007. 3. 31(토) 당일 일정으로 RSO&I 훈련에 참가한 미군 장병 80여명이 영주지역의 전통문화 체험관광을 실시하였다.

◦ 이번에 영주를 방문하는 미군 장병들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는‘한미연합전시증원훈련(RSO&I)’에 참가한 미국 본토 장병들로서 이날 모든 훈련을 마치고 귀국 전에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영주를 방문하였다.

◦ 이들은 영주특산물인 인삼을 넣어 만든 ‘삼계탕’ 으로 점심을 먹고 유교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을 둘러보았다.

◦ 또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주선비촌’ 에서는 선비복장 착용하기, 떡메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을 안내자의 도움으로 체험하고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체험이었다며 즐거워했다.

◦ 돌아가는 길에 풍기인삼시장에서 쇼핑을 하면서 ‘풍기인삼’ 이 세계최고의 품질이라는 말을 듣고 ‘원더풀’ 을 연발했다.

◦ 미군들의 이번 방문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상북도와 우호교류협력기관인 미 제19지원사령부간 공동으로 한국을 방문중인 미군 장병들을 초청 경북을 홍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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