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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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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유불(儒佛)의 보고(寶庫) 「영주」로 오세요
2007-03-31 11:01:53
◦ 새봄을 맞아 사적지 환경정비, 공휴일 근무자 한복착용 등 내부적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영주시(순흥문화유적권관리사무소)에서는 유서 깊은 문화유적을 관광인프라로 삼아 외부관광객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인터넷 및 서한문 홍보에 이어 직접 찾아가서 설명회를 갖는 등 「맞춤식 방문관광」이 되도록 홍보전략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 그 결과 3월중 수도권 초․중등학교로부터 차기 「수학여행 답사코스」로 잠정 방문 내락을 받았고 많은 학교가「학생간부수련회」장소로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오는 등“발로 뛰는 홍보”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이에 힘을 얻은 홍보팀이 수도권, 영남권 「관광공사」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소수서원」「선비촌」「박물관」과 「소백산」「부석사」등 역사와 문화, 자연과 환경이 살아 숨쉬는 「영주」를 「교사연수장소」로 방문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 특히, 선비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고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한 「선비촌」에서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 관광 전문업체와 인바운드(inbound)협약을 맺어 「한옥체험」을 위해 「선비촌」을 찾는 외국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 지난 3월에는 이미 2회에 걸쳐 52명이 다녀갔고 이 달(4월)에는 162명의 외국인들의 「선비촌」입촌이 예약되어 국내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영주시의 관광부가가치를 높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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