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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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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관광경쟁력 확보....
선비문화 체험으로 민족정체성 되찾는 관광지로
2006-12-21 13:15:34

◦영주시에서는 2007년 경북방문의해를 앞두고 종래의 일반적이고 의례적인 관광홍보에서 벗어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체험 관광상품 개발로 능동적인 관광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관광패러다임에 맞는 관광정책을 펼치고자 노력중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20일과 21일, 28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지역 중고교 교감단 150여명을 초청하여 유교문화와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우리지역 전통문화를 테마로한 관광상품의 설명과 체험을 실시함으로써

◦기존의 놀이위주 즐기기 형태의 수학여행 형태에서 벗어나 선비정신 체험을 통하여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워줌으로써 교육과 관광을 병행하는 수학여행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하고 있으며,

◦영주시에서는 이러한 관광사업들을 토대로 2007년을 관광객 400만 유치 달성의 해로 정하고 관광산업을 더욱 지속∙발전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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