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하망동

읍면동뉴스

2006 풍기인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12월 19일(화) 16시 풍기인삼관광호텔 별관에서
2006-12-19 17:31:51

◦풍기인삼축제실무위원회(위원장∙김진현)에서는 2006년 12월 19일(화) 16시 풍기인삼관광호텔 별관에서 2006풍기인삼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진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된 2006 풍기인삼축제를 자체 평가회를 통하여 잘된 점은 더욱 더 확대 발전시키고 미비한 점은 과감한 개선을 통하여 향후 축제 기획에 반영하는 등 축제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축제관련인사, 영주문화원, 도의회 의원, 영주시의회, 관련부서 공무원, 축제실무위원회 및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2006풍기인삼축제에 관한 평가보고와 축제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개최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2006풍기인삼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5일간) 풍기읍 남원천 둔치 주행사장에서『소백산 정기 받은 세계 제일 풍기인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잘된 점은 인삼판매장 및 식당업소마다 신용카드 기기 설치와 현금지급기 차량 설치로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인삼김치 만들기, 인삼주 만들기 등 체험 및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개발로 정적인 관광축제에서 동적인 관광축제로 변화를 시도하고,

◦초가 원두막 4개소, 만남의 광장 1개소, 휴게실 1개소 등 휴식공간과 화장실 4동 확대 설치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축제장 내에 홍보∙전시관 확대 운영으로 영주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을 현장감 있게 미리 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잘된 점으로 평가하였으며,

◦미흡한점으로는 인삼캐기 체험장까지 셔틀버스 운행 중 점심시간대에 교대로 신속히 운행하지 않아 일부 관광객들의 차량대기고 불만과 불편을 초래하였으며, 인삼축제 안내 홍보물에 외국인들을 위한 유인물이 없어 외국인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고,

◦인삼판매장 부스에서 수삼을 구매한 관광객들에게 풍기인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쇼핑백에 넣어 주지 않아 풍기인삼의 명성을 살리지 못한 점과 인삼을 효과적으로 복용하는 방법과 요리 방법을 알릴 수 있는 안내판 또는 홍보물 비치 등을 지적했다.

◦이러한 가운데 주요 성과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또한 찬란한 유불문화유적과 선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과 풍기온천 등 우리지역의 많은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62만명의 관광객과 83억원의 인삼판매실적 등 양적 성과와 지역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인삼축제실무위원회에서는 미비점을 보완하여 2007년도에는 각종 특산품 판매 및 체험행사를 무료시식 및 시음위주 행사로 확대추진하고 인삼판매부스 축소 및 건강한방체험장 확대, 여자용 화장실 및 장애인화장실 확대, 인삼캐기체험장 카드결재기 설치로 관광객의 편의제공 및 구매력 향상을 꾀하고, 부산, 경남지역을 방문하여 축제를 홍보함으로 부산∙경남권 관광객들의 참여 확대를 꾀하기로 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