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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시린 겨울의 서두에 미술작품 전시회 잇달아 열려
2006-12-07 09:51:22
◦2006년을 마감하는 12월 시린 겨울의 서두에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 격조 높은 문화를 창달하고자 하는 영주에서 미술작품 전시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진사조공 8번째 전시회가 열렸으며, 12월 5일부터 15일까지는 영주역에서 2차 전시회를 가지고 있다.

◦또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은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지부장∙박성락) 회원전이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데, 29번째로 열리는 이번 영주지부 회원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문인화, 서예, 공예작품 등 27명의 회원이 출품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진사조공 전시회에는 김시경, 민자영, 배철환, 강경운씨 등 진사조공 회원들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작품과 영주지역 작가들의 찬조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는 지난 6월에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33회 경상북도 미술대전을 주관하는 등 현재 37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진∙사∙조∙공은『진지한 사색의 조형 공간』이라는 모임으로 국립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동문들로 영주 뿐 아니라 대구, 안동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회로서 회원들을 낳고 길러준 지역사회와 함께 조금이나마 문화적 향취를 나누기 위해 년 1회의 정기 전시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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