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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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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로 구성된 팸 투어단 영주 선비촌에서 고택 숙박체험
2006년 11월 5일 18시 선비촌 숙박, 12월 6일 선비촌과 부석사 둘러봐
2006-12-05 11:23:48
◦『2007 경북방문의 해』를 앞두고 경북관광의 붐을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현지답사(팸 투어)단이 2006년 12월 5일 영주를 방문한다.

◦지난 11월 28일 영주를 방문한 일본 여행사 관계자에 이어 12월 5일 영주를 방문하는 팸 투어단은 도성잠 귀주성농업청장, 기홍경 하남성관광국 시장개발처장 등 중국 전역 13개 직할시∙성의 관광관련 고위급 정부관계자를 비롯한 여행사 관계자, 언론사 기자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12월 5일 18시 영주 선비촌에 도착하여 고택에서 숙박체험을 하고 이튿날인 12월 6일 선비촌과 부석사를 답사한 후 14시에 영주를 떠나게 된다.

◦영주시는 이번 외국인 초청 현지답사단의 영주방문으로 우수한 관광자원이 각국에 직접 소개되는 계기가 되어 외국인의 영주시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냄으로서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방문객들에게 영주의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문화유산해설사, 중국어에 능통한 명예통역안내원 배치 등 적극적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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