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문화관광

고품격도시∙선비의고장 알리기에 적극 나서...
2006-11-29 09:53:29
◦민선4기 자치단체장 취임 6개월에 접어들면서 영주시에서는 그동안 경기침체 등으로 다소 부진한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하여 경기 회복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2007년 경북방문의해를 앞두고 경상북도와 함께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홍보사업으로 지역을 찾는 관계자로 지난 23일에는 부산지역 언론인이 특집기사 게재를 위하여 지역을 방문하였고, 28일에는 일본 관광관련 인사 30여명이 지역 관광지 팸(FAM) 투어를 다녀갔으며,

◦11월 29일은 영화 및 드라마 유치관련 영화감독자 및 제작자를 위한 경북투어로 경북영상위원회 관계자 40여명이 지역 로케이션 장소 물색 차 14시부터 18시까지 선비촌 외 2곳을 방문할 예정인데, KBS, MBC, SBS 드라마국외 외주프로덕션과 영화 싸이더스FNH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2월 5일에는 중국인들로 구성된 팸투어 답사단이 선비촌 고택에서 숙박체험을 하고, 12월 20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교감으로 구성된 교육관련 인사 150여명이 지역 전통문화 유적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등 영주지역을 방문하는 관광답사단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이들 내방객들에게 영주지역의 우수한 전통 문화자원 우수성과 선비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선비촌 옆에 조성중인 역사문화체험장이 완공되는 2007년을 관광객 400만 유치의 해로 만들기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