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하망동

읍면동뉴스

『성악인생 30주년 기념』테너 유영재 리사이틀
『영주시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자선음악회로 열려
2006-11-20 10:10:56

◦향토 시인이며 성악가인 테너 유영재씨의 성악인생 30주년 기념 리사이틀이 11월 20일 저녁 7시 30분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영주시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음악회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첫 번째 무대로 한국가곡『옛 동산에 올라』『아무도 모르라고』『뱃노래』와 이태리 민요『Musica Proibita (금단의 노래)』를 부르게 되며,

◦두 번째 무대에는 찬조출연으로 현악5중주 VnⅠ김지경 VnⅡ 우경철 Vla 이지윤 Vc 김영훈 Bas 김은주씨가 『Canon in D』『Eine kleine Nachtmusik』를 연주하고 고등학교시절 은사인 테너 정홍용 선생님이『보리밭』『동무생각』『비목』을 두 번에 걸쳐서 불러준다.

◦네 번째 무대에는 오페라 아리아『Lungie da lei... 'La traviata'중에서 (그녀를 떠나선 내게 즐거움이 없네)』와 이태리 가곡『Sogno(꿈)』『Ieale(이상)』을 부른다.

◦다섯 번째 무대에서는 향토시인인 황정희 씨와 엄무선 씨가『짤쯔부르크 가을』『융프라우 가는 길』을 낭송하며 여섯 번째 무대에는 유영재씨가 오페라아리아『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린 눈물(오페라 L' Elisir D' Amore 사랑의 묘약 중에서)』와 한국가곡『이별의 노래』『고향의 노래』『그리운 마음』을 부르게 되며,

◦창작가곡(한국초연)『만남』과 성가곡『I Will Walk With You 주님과 함께』『The Lord' Prayer 주기도문』으로 성악인생 30년 테너 유영재 리사이틀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의 수입인 입장료 5천원은 전액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쓰여 지게 되며, 테너 유영재씨는 영광고등학교를 나와 안동대학교 음악과와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했고,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유학을 다녀왔으며 2005년『문학세계』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