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경인관광 여행사와 청량관광 여행사 주관으로 실시중인『환상선 열차여행』과『가을부석사 새콤달콤 빨간 사과 따기 체험 기차여행』이 지역 관광지 및 풍기인삼과, 영주사과홍보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환상선 단풍열차 여행은』 서울지역 여행객 450명이 10월 28일 토요일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11시 30분 풍기역에 도착 점심식사와 풍기인삼시장을 둘러보고 13시에 승부역으로 떠나는 여행이며,

◦『가을부석사 새콤달콤 빨간 사과 따기 체험 기차여행』은 10월 29일 일요일 부산지역 관광객 450명이 부산역을 출발하여 10시부터 17시까지 영주역에서 버스로 옮겨 타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답사하고 뜬바우골 사과단지에서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한 후 돌아가는 체험관광 행사인데,

◦특히, 부석사와 선비촌에는 은행나무 단풍길 작은 음악회와 제6회 영주부석사과축제, 제2회 선비문화대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아주 좋은 볼거리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기차여행 기획으로 지역의 관광문화 유적과 풍기인삼, 영주사과 등 지역특산품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