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고 노랗게 물든 부석사의 가을 길에 내 마음 속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린다.

◦아름다운 영주(www.iyeongju.pe.kr) 지기가 주관하는 작은 음악회는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이 가을 2006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참~예쁜 절집 부석사 분수광장에서 열려 주말을 맞아 부석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게 된다.

◦음악회 연주 내용으로는 제니스 콘서트 밴드의 상임지휘자인 서정부씨의 지휘로『Trisch-Tratsch-Polka』『EL Toro』『Yesterday once more』『The Thorn Birds』연주와『Espana Cani for3 Trumpeters and Band』『Panis Angelicus』『Ido it for you』『Killing me Softly』과 가요『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연주로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정취에 흠뻑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