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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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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연구가 제47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2006-10-09 09:00:33
◦영주시 한복연구가인 엄숙희(여∙49세 영주시 하망동)씨가 지난 10월 3일 제47회 경상북도 문화상 7개 부문 중 문화부문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큰 사람을 발굴, 격려하기 위하여 1956년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47회째를 맞고 있는데,

◦엄숙희씨는 상가시장에서 한국의상 엄숙희 한복 경영과 (사)한복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35년간 지역에서 후진양성과 우리 옷 보급에 남다른 열성과 노력으로 전통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광복 50주년 기념 패션쇼, 미주이민 100주년 패션쇼 참가, 그리고 학술대회 등을 통해 우리 옷 알리기에 앞장서 오는 등 전통한복과 궁중복의 전승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문화상 시상식은 10월 1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체전 문화예술행사에 맞추어 가질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조형예술전문가들의 자문으로 디자인한 도지사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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