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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추석 하루 무료개방
선비촌에서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여러 가지 체험행사 펼쳐져
2006-10-04 18:02:43

◦영주시에서는 10월 6일 추석에 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산자원인 소수서원을 무료 개방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애향심 고취 및 문화재 홍보를 위하여 지난 '98년부터 설, 추석 등 명절에 소수서원에 대한 무료관람을 실시하여 왔는데, 매년 1,000여명 이상 찾아오고 있어 귀성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귀성객들이나 방문객들이 설, 추석 등 명절 때에는 자녀들과 같이 이곳을 찾음으로써 같은 곳에 위치한 선비촌과 소수박물관 등에서 고향의 전통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크게 호평 받고 있다.

◦시는 소수서원에 대하여 설, 추석 등 명절에는 지속적으로 무료관람을 실시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고 출향인들로 하여금 고향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한편, 선비촌에서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의 추석연휴기간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민요∙전통춤, 대금 연주, 태권무, 난타공연과 대형 윷놀이, 송편빚기, 구슬치기 대항전, 떡메치기, 풍물한마당, 제기차기, 팽이치기, 새끼줄넘기, 기타 체험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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