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2006풍기인삼축제』개막축하공연이 둘째 날인 9월 30일 저녁 7시 인삼축제장 주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축하공연에는 남진, 최진희, 조항조, 이자연, 이정, 난아, 한서경, 최석준, 강진, 이태호 등의 연예인 출연하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는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벌이고 21시 환상적인 불꽃놀이로 가을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게 된다.

◦개막축하공연이 열리는 둘째 날에 열리는 행사로는 12:40 동해역 관광열차승객 환영, 13:00 자연의 소리 잉카음악공연, 14:00 소백산풍기온천에서 헬기에 올라 소백산 일원에 인삼씨앗을 뿌리게 되고, 풍기인삼깎기대회, 17:00 풍기인삼관광호텔에서의 환영리셉션, 17:30 40여명의 취타대와 함께 축제장으로 입장하는 풍기인삼재배의 효시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 18:30 풍기인삼대제 등이 있으며,

◦셋째 날에는 선비고을민속장기대회, 풍기인삼 팔씨름대회, 관광객참여행사로 파워 이벤트, 인삼깎기, 인삼경매, 즉석 장기자랑과 3도 접경 풍물 한마당, 소백산인삼가요제가 열리며,

◦넷째 날에는 풍기인삼건강노인선발대회, 관광객참여행사, 풍물패 매구 초청공연, 이색댄스 초청공연과 소백문화제 행사로 소수서원에서의 전국 한시 백일장, 풍기인삼관광호텔에서 풍기인삼 시 낭송회 등이 열리고,

◦10월 3일 마지막 날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달림이들의 잔치인 제5회 풍기인삼마라톤대회, 웰컴투코리아 팬사인회, 관광객참여행사, 백남봉 원맨쇼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삼축제의 최고의 즐거움은 역시 인삼캐기 체험, 풍기온천가는 길인 백1리 앞들에 마련한 인삼밭에서 인삼캐기 체험행사가 매일 실시되며, 모형 인삼포지에서의 무료 기념촬영 한 컷을 남겨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수 있으며,

◦그 외 연계행사로 장승 및 솟대 만들기, 짚∙풀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즐거운 주말연휴 병풍처럼 둘러쳐진 소백산맥 자락에 묻혀 아늑함을 자아내는 인삼의 고장 풍기에서 가을이 되면 쌉싸름한 풍기인삼의 향기속으로 초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