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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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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소슬바람 부는 초가을 주말에 풍성한 문화행사 펼쳐져
9월 9일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에 이어 9월 16일, 24일 등 문화행사 줄 이어
2006-09-18 09:12:40

◦소슬바람 부는 초가을 주말 수확의 계절을 앞두고 영주에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행사가 풍성히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9일 영주시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9월 16일 동산여중 합창단의 창단연주회가 시민회관에서 열리고, 23일 청소년 어울마당 강변가요제가 서천둔치 특별무대에서, 24일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영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잇달아 열리게 된다.

◦9월 1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동산여중 창단연주회에서는 윤보미 학생의 알렐루야 플롯 독주와 최나리 정선주의 시편 145편 수화, 최인선 학생의 피아노 연주, 이하나양의 Mother of Mine 독창과 동산 플룻 앙상블의 사계 중 겨울 2악장, 영화 오즈의 마법사 중 Over The Rainbow, 뮤지컬 Sound of Music 중 Do-Re-Mi Song이 연주되고,

◦스페셜 게스트 출연으로 신수종(남부초등 6년) 조진희(동산여중 1년)커플의 댄스스포츠 5종(차차차, 삼바, 룸바, 자이브, 파소 도브레) 시범이 있으며, 동산여중합창단의 『도라지 꽃』『고양이 이중창』『Sing Sing Sing』『오! 샹젤리제』 연주로 연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동산여중 합창단은 2004년과 2005년 경상북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에 출연하여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 가을음악회, 2005년 벚꽃 향기 나는 음악회, 지난 9월 9일 영주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을 통해 연주활동을 하여 왔는데, 이번에 첫 번째 창단기념 연주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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