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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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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달콤한 포도향이 그윽한 맛난 여행 제6회 단산포도축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옥대초등학교, 단산면 일원에서
2006-09-13 14:04:27

◦경상북도의 우수농산물이자 영주시의 대표적 농산물로 친환경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단산포도의 참 맛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제6회 영주 단산포도축제가 2006년 9월 16일(토)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단산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단산포도작목회(회장∙정대교)가 주최하고 영주시, 단산면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제6회 영주단산포도축제는 9월 16일 첫째 날에 포도그림 그리기, 게이트볼대회, 사천농악 풍물한마당,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포도향기 그윽한 제니스 콘서트밴드의 가을밤 음악회, 노래자랑 및 불꽃놀이 등이 열리고,

◦둘째 날인 9월 17일에는 포도 빨리 먹기, 포도 공굴리기, 포도박스 접기, 포도무게 알아맞히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 나만의 와인 만들기, 달콤한 포도즙 만들기, 인애가 장수한방병원의 무료 진료, 당나귀 수레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농산물 전시와 꼬두메 장터가 운영되고, 소백산 한우국밥, 도토리 묵, 인삼 동동주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코너가 운영되며 특히, 올해에는 알알이 영글어 탐스러운 보랏빛의 탁월한 맛과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포도 시식코너와 포도 퀴즈 등 포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흥겨운 한마당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시중 값보다 10%정도 싼 값으로 판매도 한다.

◦한편, 단산포도작목회에서는 소백산과 태백산 백두대간의 맑은 물과 쾌적한 공기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에서 산야초퇴비와 유기물 등을 사용하여 재배함으로 타 지역 포도보다 당도가 2~3도가 더 높아 특유의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단산포도의 축전 제6회 영주단산포도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배달되는 보랏빛 추억한통~ 나만의 크리스마스 포도주 만들기!! 아주 특별한 와인으로의 여행~★★★★★ 가족과 연인과 포도밭에서 주렁주렁 달린 포도를 따고, 깨끗이 닦고 채워서 알알이 주물러 병에 담아 두고 떠나온 가을의 추억여행!은 아주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문의 : 단산포도작목회 054)631-1138
단산면사무소 054)633-3002
영주소백산단산포도정보화마을(www.dansan.inv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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