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이병국)가 주최한 제33회 전국공모 경상북도 미술대전 입상작품 전시회가 6월 23일 15시 시상식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작품접수를 하고 6일 심사를 통해 총 358점의 출품작 중 233점이 입상하여 6월 28일까지 추천∙초대작가의 작품과 함께 영주국민체육센터에 전시된다.

◦특히, 심사위원장은 지역출신인 이두식 홍익대 미대학장이 맡았는데, 21명의 심사위원들은 대상으로 한국화부문 권숙병씨의 『미소』를 선정했으며, 특별상에 조각부문 박동춘씨의『삶-내면세계』이정섭씨의『도시의 눈물』이창호씨의『환경과 자연』을 선정했다.

◦또한, 최우수상에 공예부문 이병호씨의『Grid(격자)』우수상은 한국화부문 금동효씨의『자연의 침묵』서양화부문 문미원씨의 『나의 이야기』박상환씨의『따사로운 날』정병무씨의『시간의 흐름』이 선정되었으며, 그밖에 특선 49점과 입선 175점이 입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