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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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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2006, 서울 젊은 작가들 영주 선비촌 한국문화탐방
2006년 5월 10일 12시 10분 풍기도착 선비촌, 부석사 등 방문
2006-05-10 16:38:36

◦유럽, 동남아 등 4개대륙 내외국인 80여명으로 구성된 2006 서울 젊은작가들이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영주를 방문한다.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재관)이 주관하고 국제교류진흥회 후원으로 열리는『제1회 2006 서울, 젊은 작가들(SYWF)』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5월 7일 서울에 모인 이들은 1960년대 중반이후 출생해 1990년대 이후 활동한 젊은 작가들로서 영국, 독일, 아르헨티나 등 외국청년작가와 한국청년작가 및 통역사 등 80여명이『문학에서 새로움』이란 주제로 13일까지 서울과 경북 영주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가지게 된다.

◦영주방문 일정으로는 5월 10일 9시 기차를 타고 청량리역을 출발 소백산자락을 따라 12시 10분경에 인삼, 사과, 소고기가 유명한 영주 풍기역에 내려 버스를 이용하여 선비촌에 도착 15시까지 점심식사와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등을 관람하고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강학당에서 서예와 다도 및 전통놀이 체험을 하게 된다.

◦16시 30분부터는 자유시간으로 선비촌 입구에 마련된 제1회 전국민속사진촬영대회 작품전을 감상하고 17시 30분에 부석사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부석사의 저녁 타종식도 참관한다.

◦또한, 19시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주무대 및 강학당에서 카톨릭 국악단의 전통국악 난타, 한국춤, 민요, 사물선반, 장구 등 야간공연을 관람하고 19세기의 양반집 고택에서 숙박체험을 하고 다음날 여유롭게 일어나 10시 30분에 영주를 떠날 계획이다.

◦한편, 영주 선비촌에서는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문화의 명맥을 이어 가고자 2006서울 젊은 작가들 한국문화탐방을 통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계승발전과 선비의 고장 영주의 살아있는 선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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