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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FAM TOUR단 템플스테이 체험 영주 방문
2006-04-20 11:40:42

◦외국인 초청 현지답사(FAM TOUR)단이 템플스테이 체험을 위해 4월 19일과 20일 부석사와 소수서원, 선비촌을 방문한다.

◦「2007 경북방문의 해」를 앞두고 해외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경북관광의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 주관으로 방문하는 이번 팸 투어단은

◦지난 4월 5일 중국인 30여명으로 구성된 1차방문단에 이어 4월 19일 18시 20분경에 부석사에 도착하는 2차방문단은 호주사람 20여명으로 올야 부야르(Olya Booyar) 호주 국영방송사(SBS)임원을 비롯하여 여행사 대표, 언론사 기자, 여행관련 자유기고가·사진 작가 등 실질적으로 여행상품을 취재 또는 판매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었는데,

◦4월 19일 저녁 부석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게 되며, 4월 20일 9시부터 10시까지 부석사 경내를 관람한 후 선비촌으로 이동하여 10시 2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소수서원, 선비촌 답사를 하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12시 30분경 영주를 떠나게 된다.

◦영주시는 이번 외국인 초청 현지답사단의 영주방문으로 우수한 관광자원이 각국에 직접 소개되는 계기가 되어 외국인의 영주시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냄으로서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5일에는 한국의 웃음을 전하는 주한 외국인으로 구성된 밝은미소 운동본부 외국인 홍보 사절단 50여명과 테마여행 시인 정호승 작가와 함께하는 기차여행단 180여명이 소수서원과 부석사 등을 다녀가는 등 각광을 받고 있는데,

◦시에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여행객들에게 선비의 고장 영주의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관광안내원, 명예통역안내원 등을 배치하여 적극적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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