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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웃음을 전하는 주한외국인 영주 방문
2006년 4월 15일 10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방문
2006-04-17 10:01:21

◦외교관, 교수,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밝은미소운동본부 『외국인홍보사절단』 50여명이 4월 15일 10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방문한다.

◦지난 3월 24일 발대식을 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들은 폴란드, 크로아티아, 호주, 가봉, 네팔 등 20개국의 외국인과 통역, 직원 등으로‘한국속의 미소찾기’란 주제로 4월 15일에 부석사, 소백예술촌, 등을 관람한 후 소수서원 및 선비촌 등을 들러보고 고택에서 숙박체험을 하게 된다.

◦시간별 일정은 6시 30분경에 세종문화회관을 출발하여 10시경에 부석사에 도착하여 부석사 관람으로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13시 소백예술촌(구 부석북부초등학교)에서 전통의상문화체험을 한 후 15시 20분에 소수서원에 도착하여 소수서원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유교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19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선비촌내 강학당에서 다도, 전통예절교육 등 전통예절문화체험을 하게 되며, 30분동안 미소교육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진 후 선비촌 고택에서 숙박체험을 하고 다음날 9시에 영주를 출발하게 되는데,

◦시에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영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비의 고장 영주의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관광안내원, 명예통역안내원 등을 배치하여 적극적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사)밝은미소운동본부는 세계속의 스마일 코리아로서의 한국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문화관광부 소속 문화단체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한국의 미소, 친절을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한국에서 받은 감명 깊은 인상들을 자국 및 국제사회에 알리는 ‘외국인 홍보 사절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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