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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경북방문의 해 외국인 FAM TOUR단 영주 방문
2006-04-06 14:15:48

◦「2007 경북방문의 해」를 앞두고 해외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경북관광의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외국인 초청 현지답사(FAM TOUR)단이 4월 5일과 6일 선비촌과 소수서원, 부석사를 방문한다.

◦4월 5일 18시에 선비촌에 도착하는 1차방문단은 중국인 30여명으로 사천성 문화청부청장, 길림성 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등 중국 전역 11개 직할시·성의 관광관련 고위급 정부관계자를 비롯하여 언론사기자, 여행사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로 구성되었는데,

◦18시 20분 저자거리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선비촌 고택에서 숙박체험을 하게 되며, 4월 6일 아침에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관람한 후 10시 20분에 부석사를 관람하고 영주를 떠나게 된다.

◦영주시는 이번 외국인 초청 현지답사단의 영주방문으로 우수한 관광자원이 각국에 직접 소개되는 계기가 되어 외국인의 영주시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냄으로서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앙단위 부이사관급 이상 35명으로 구성된 중앙공무원교육원 제14기 고위정책과정 교육생도 4월 5일 영주지역 문화유적지 현장 탐방에 나서며, 지난 3월 22일에는 제73기 국가직 5급 승진자 리더과정 교육생 64명이 소수서원과 부석사를 방문하였고 또한, 말레이지아 복생여행사 kam woon yee 대외여행담당 및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여행사 사장단 일행 7명이 지난 3월 30일 소수서원과 부석사 등을 다녀가는 등 각광을 받고 있는데,

◦시에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여행객들에게 선비의 고장 영주의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관광안내원, 명예통역안내원 등을 배치하여 적극적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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