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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물꼬를 트다
“국제관광지로 새로 태어나는 선비촌”
2006-03-23 10:13:51
◦영주시에서는 다가오는 3. 24일부터 3. 25일 이틀간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영주시장과 선비촌 관계자가 공동 참여하여 선비촌을 중심으로 하는 유교문화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일즈 활동과 더불어 특산물 홍보 마케팅을 위한 여정에 오른다.

◦영주시에서는 최근 동남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류열풍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열기와 특히, 유교문화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인 지금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그동안 물밑작업을 벌여왔으며, 그 결과로 이번 방문기간인 3. 24일에는 경북 지역에서는 최초로 싱가폴 여행단 6,000명을 유치하는 송객협약을 싱가폴 CTC여행사와 선비촌간에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을 전후로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전역에 선비촌 관련 영상물이 소개될 예정이며, 영상물이 방영되면 앞으로 동남아 지역의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선비촌 일대를 방문할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지역특산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홍보단 방문이
“새롭게 태어나는 국제관광지로서 선비촌”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인삼·사과를 비롯한 지역특산품의 우수성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특산품 판촉을 위한 해외 세일즈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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