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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개나리여성 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
개나리꽃 향기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2005-11-18 08:01:55
◦영주시개나리여성합창단에서는 가을이 깊어 마지막 잎새가 버티고 있는 허공사이로 겨울의 찬바람이 느껴질 때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제14회 정기연주회를 11월 19일 19:00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가진다.

◦이날 연주회에는 개나리 여성합창단의『Pie Jesu』,『쉼없이 흐르는 강물은』,『남촌』등과『사과꽃 향기』,『10월의 멋진 날에』『업사이드 다운-낭낭18세-난 사랑을 몰라』를 부르게 되며, 은빛소리 플룻앙상블이 특별출연하여『Violin Sonata』,『Waltz 'Gold and Silver(금과은 왈츠)』를 연주하게 되며, 우정출연으로 안동남성합창단이 『우리 주님만』,『기쁜 날 오 기쁜 날』,『여자보다 귀한 것이 없네』등을 부를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트럼펫 최진현과 소프라노 박윤진이 특별출연하여 『바다협주곡』과『Mo' Better Blues』연주와 『O mio babbino caro (Opera Gianni Schicchi中) 』,『그리운 금강산』을 들려주게 되고, 마지막으로 영주여성개나리합창단과 안동남성합창단 합동으로『애나』,『시편 20편』등 주옥같은 곡을 준비하여 늦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개나리여성합창단은 1987년 개나리회로 발족되어 1991년 개나리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하였고 1995년에 영주시개나리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송년음악회, 영주시민을 위한 음악의 밤, 사회복지시설 위안행사 등 수많은 공연 활동으로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힘써왔으며, 금년 10월 14일 영주에서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 환경노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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