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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영주 풍기인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2005. 11. 17(목) 11:00 풍기호텔 9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05-11-17 14:36:01

◦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장석도)에서는 2005년 11월 17일(목) 11시 풍기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2005풍기인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된 2005 풍기인삼축제를 자체 평가회를 통하여 미비점에 대한 개선계획을 내년도 축제에 반영하는 등 축제발전방안을 협의하고 축제에 적극 협조한 기관단체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축제관련인사, 영주문화원, 도의회 의원, 영주시의회, 관련부서 공무원, 축제실무위원회 및 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2005풍기인삼축제에 관한 평가보고와 축제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개최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2005풍기인삼축제는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5일간) 풍기읍 남원천 둔치 주행사장에서 『소백산 정기받은 세계제일 풍기인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잘된 점은 소백문화제와 선비문화대축제 행사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쉼터조성(파라솔 21세트설치)과 휴게실 2동, 초가쉼터 1개소 설치, 공연장내 그늘막 설치 등으로 각종 공연시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기념촬영장(인삼밭) 설치 및 관광객 무료 기념촬영 사진(칼라인쇄) 제공은 잘된 점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미비점으로는 관광객 대폭증가에 따른 주차장 부족과 교통안내요원 부족, 일부공연의 질적 수준 저하, 축제실무위원회 운영 미흡, 인삼판매장의 가격미표시 업수 다수, 현금지급기 또는 현금지급차량, 인삼판매장 카드결재기 미비 등을 지적했다.

◦또한, 인삼축제기간중에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축제평가교수, 전국문화연대 등으로 구성된 중앙평가단 5명이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하여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것을 보고 축제가 자리매김한 것 과 소백문화제 등 행사통합개최로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시너지효과 거양을 좋은점으로 평가했으며,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과 2004년에 비해 규모 및 내용이 많이 좋아졌으나 인삼을 소재로 한 전시장, 체험장 부족 지적과 2006년도 축제시에는 환경친화적인 축제장 조성을 주문하였고 화장실이 청결하나 여자용 화장실 부족과 카드결재기 또는 현금자동지급기 설치를 지적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주요 성과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또한 찬란한 유불문화유적과 선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선비촌, 소수박물관, 풍기온천 등 우리지역의 많은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59만여명의 관광객과 79억여원의 인삼판매실적 등 양적 성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인삼축제추진 실무위원회에서는 잘된 점 과 미비점을 잘 보완하여 꽃동산(둥근모양) 모양의 인삼밭 모형의 구조물 제작설치(몽골텐트 대용)로 전시장 및 체험장으로 활용케하며, 축제장 입구에 행사아취를 설치하여 개장행사 등 분위기 조성과 인삼해설사 또는 도우미 양성 배치로 수삼의 우수성 홍보 및 관광객이 좋은 수삼을 선별할 수 있도록 하고, 주차장 확보 및 안내유도요원 확충과 부산, 경남지역을 방문하여 축제를 홍보함으로 부산, 경남권 관광객 참여 확대를 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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