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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우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연주행사 풍성
11월 3일, 11월 5일, 11월 19일, 11월 26일 등 정기연주행사 줄 이어
2005-11-01 18:01:09
◦귀뚜라미 우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각종 연주회가 풍성히 준비되어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3일 마하합창단의 창단13주년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11월 5일 영주시민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 영주개나리여성합창단의 제14회 정기연주회와 11월 26일 영주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회, 12월 2일에는 영주시 가흥종합사회복지관의 제4회 참사랑 자선음악회 등이 영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잇달아 열리게 된다.

◦첫 번째 가을밤 연주행사로 11월 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마하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는 마하합창단이『향심』『청산은 나를 보고』『영겁을 하루같이』『정토발원문』을 부르고 Bel Canto 솔리스트앙상블의 찬조출연으로『우정의 노래』『O solo mio』『희망의 노래로』에 이어 마하합창단의『이어도』『사노라면』『내가』등3곡의 연주와 특별출연으로 예천 대창중학교 교사와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 지휘자인 이원섭 선생님의『내 맘의 강물』『Core'ngrato-무정한 마음』등 2곡이 준비되어 있고 마지막 스테이지로 마하합창단의『10월의 어느 멋진날』『My Way』『눈』등 3곡이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영주시민합창단과 영주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는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자격요건은 시민합창단은 코러스(합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오케스트라단원 또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악기를 좋아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연습은 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토요일 오후 2시 이정일산부인과 맞은편 조은약국 3층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민합창단 지휘자 김진동(016-483-3218)이나 영주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오창근(011-533-3993)으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해주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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