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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자 대상 「찾아가는 국립공원 교실」 운영
2005-10-26 17:48:28

◦ 국립공원관리공단소백산사무소(소장 김춘배)는 평소 몸이 불편하여 소백산국립공원을 찾기 힘든 경로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찾아가는 국립공원교실」을 운영 한다.

◦ 2005년 소백산사무소는 기획프로그램으로「찾아가는 국립공원교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순흥초등학교(40명), 풍기북부초등학교(20명)를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그 후 대상의 폭을 다양하게 폭넓은 활동을 하고자 성내경로대학 소속 경로자(186명)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우(30명)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10월 26일(오전 10시)에는 대한노인회영주지회 소속 경로자(약 100명)를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실시 한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사무소는 고객(탐방객) 만족도를 증진하고자「찾아가는 국립공원교실」을 비롯하여「소백산 자연문화 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탐방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희방계곡자연관찰로 및 비로봉 주목관리초소에서는 매주(일요일) 이동 소장실을 운영하여 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있으며, 탐방해설 현장모집을 통해 즉각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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