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에서는 2005. 9. 3 ～ 9. 21까지‘제5회 경상북도 환경노래 부르기 경연대회’참가팀을 신청·접수 받는다.

◦이번 행사는 환경노래 부르기를 통하여 환경마인드 확산과 환경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줌으로써 미래 환경보전 인력 양성과 환경교육 파급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경북의제21 추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2005년 10월 14일 청정도시 영주에서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학생부는 초·중·고교 재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팀 일반부는 경북도내 대학교 및 단체로서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참가할 수 있으며 경연부문은 중창(10～20명)·합창(30명～60명)등 2개 부문으로 경상북도 환경관리과(053-950-2876)와 시·군 환경보호과(639-6181)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팀이 많을 경우 하루 전 예선대회를 거친다.

◦경연 방법은 지정곡 “환경, 내일이면 늦으리(경상북도 발간)”에서 1곡을 선정하면 되며 자유곡으로 환경에 관한 노래에서 1곡을 선택, 각 1절만 부르고 반주자를 동반해야 하며 악보는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홈페이지(www.greensong.co.kr)를 참조하거나 경상북도에서
발간 배포한 책자를 사용하면 된다.



◦시상은 일반부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있고 학생부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으로 상장이 수여되고

◦참가팀 지도교사에게도 환경부장관상, 도지사상, 도교육감상, KBS 방송총국장상, 경북의제21추진협의회 위원장상 등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도내 관심 있는 학교 및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일반부의 영주개나리여성합창단이 2003년 및 2004년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학생부의 동산여중합창단은 2004년에 우수상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