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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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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낭만이 함께하는 영주푸른 강수욕 축제 개장 임박
극단 미추 초청공연, 야외수영장, 민물고기잡이 등 다양한 행사
2005-07-26 22:11:22
◦ 영주시에서는 피서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피서지를 제공하기 위해「추억과 낭만이 함께하는 제2회 영주푸른강수욕축제」 개최준비를 완료하고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 금년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축제는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드믄 바다가 아닌 민물에서 개최되는 축제로서 7월 30부터 8월 4일까지(6일간) 제1가흥교와 제2가흥교 사이 둔치에서 열리며, 7월 30일 오후4시 서천 수중 가족건강달리기를 시작으로 19시30분 개막식에 이어 극단「미추」초청공연(삼국지),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게 된다.

◦ 축제기간 중 공연행사를 보면 풍물 한마당 공연, 청소년 어울마당, 한여름밤의 음악회, 찾아가는 영화관, 경북 장애인 강변가요제, 별밤 연주회와 체험행사로서는 민물고기잡기 체험, 모래조각․모래찜질 체험 등이 열리며, 연계행사로는 서천 수중 가족건강달리기 대회와 제1회 영주시장배 전국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제2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롤러 경기대회, 등 다양한 내용들의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강수욕장은 8월 10일까지 축제가 끝난 후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 완벽한 축제 준비를 위하여 축제장 주변 정비와 함께 폭포사면 암 절취, 폭포석 쌓기 및 암반관정을 개발하여 수영장과 배수관을 설치하여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고 폭포도 가동할 계획으로 있는데, 바다가 아닌 강에서도 바다와 같은 기분을 느끼며 여름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축제는 피서객들의 휴가경비 절감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경북전문대학 뒤편 아르뫼 입구에서 가흥제2교 까지를 차량통행금지 구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으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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