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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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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옥녀봉자연휴양림 인기 상종가
2005-07-18 11:32:41

◦ 영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소백산옥녀봉 자연휴양림이 피서객과 가족단위의 휴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시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 정착과 무더위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지난달부터 급속히 늘어나면서 8월 20일까지는 산막 전체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 옥녀봉 자연휴양림에는 산막 8동(8평 - 13평형), 연립산막 8동(11평형), 복합 산막 2동(14평형) 등 총 18동이 있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16일과 17일 양일간 150여명의 휴양객들이 이용할 계획이며, 금년에 4천5백여명이 이용하였고 시 수입만도 46백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이처럼 옥녀봉 자연휴양림에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이유는 인근의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학생들의 학습을 겸한 문화 관광지와 풍기온천, 국립공원 소백산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함께 연계하여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많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 특히, 시에서는 관광객(휴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막을 대대적으로 보수∙정비하고 구름다리를 신설하는 등 최고의 시설을 겸비한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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