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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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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주시청 실업팀 복싱부』미안마 국제대회 국가대표로 출전
2003-01-24 17:48:25
영주시청 실업팀 복싱팀이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미안마(버마) 양곤에서 개최되는 친선 국제복싱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 참가국은 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미안마, 파키스탄, 라오스 등 6개국이며, 영주시청실업팀 복싱부에서는 김대문(48kg), 이경열(51kg), 정용진(54kg), 윤기원(57kg), 배기웅(60kg), 김상호(64kg) 등 6명이 6개 체급에 출전하게 된다.

영주시청실업팀은 지난해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83회 전국체전에서 단일팀 복싱부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해 대한복싱연맹에서 국가대표로 선정 출전하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에는 선수 6명외에 송준우 체육회실무부회장, 전문영 총감독, 백낙춘 코치. 대한복싱연맹의 김석원 국제심판 등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7개의 메달이 걸려있으며, 이 중 영주시 실업팀이 6개 체급에 출전하게 돼 영주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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