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 관광홍보 설명회 개최
- 6월 22일 11시, 서울 롯데호텔, 언론사∙여행사 대표 초청
2005-06-23 17:53:37
◦ 영주, 안동, 상주, 문경의 4개시와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의 7개군 등 11개 시군은 서울지역의 언론사와 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관광지와 특산물, 축제 등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공동설명회를 6월 22일(수) 오전 11시에 서울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한다.
◦ 이번에 개최되는 북부지역 공동홍보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과거 지역단위의 개별설명회와는 달리 경북 북부지역의 시군이 공동으로 관광홍보를 한다는 점에서 기존 설명회와는 차이가 있으며, 주요 홍보대상 및 내용은 ▲ 경북북부지역을 내륙권과 낙동권, 해안권으로 나누어서 각 권역별로 유교문화와 각 시군의 전통 먹거리를 소개하고 ▲ 풍기인삼축제(10월 1일 ~ 5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9월 30일 ~ 10월 9일) 등 2005년도에 개최될 경북북부지역의 계절별 주요 문화관광축제의 구체적 행사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 상품기획자 및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숙박, 교통, 향토음식 등에 대한 각종 관광정보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영주시에서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간 3,000명 이상을 유치시킨 여행사에 대해여 인센티브 제공계획 등을 중점 소개할 계획이며,
◦ 설명회장 입구에 상담코너를 설치해 참가자들에게 구체적인 질의응답 등 다양한 정보가 상호 교환될 수 있도록 하고 언론사, 여행사 대표들에게 공동 제작한 홍보용 CD와 팜플렛, 그리고 시군의 특산품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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