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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백예술제, 제11회 애창곡의 밤
2005-06-22 14:18:08

◦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문화욕구 충족과 영주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제11회 애창곡의 밤이 6월 18일(토) 19:30 영주시민 회관에서 소백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 한국음악협회영주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애창곡의 밤에는 소프라노 황은진, 바리톤 권용일, 테너 유영재 등이 출연하여『신아리랑』,『수선화』,『보리밭』,『박연폭포』,『떠나가는 배』,『뱃노래』, 등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이게 되며,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New World Symphony』, 오페라 비단 사다리(La Scala di seta 서곡 연주와 안동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과의 김수연 교수가 특별출연하여 <판화>Estampes 中 제3곡 Jardins sous la pluie*(비오는 정원)을 피아노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게 되며, 영주시민합창단이 『나물 캐는 처녀』,『님이 오시는지』, 『강 건너 봄이 오듯이』등을 부르게 된다.

◦ 한국음악협회영주지부는 94년 6월 창립하여 현재 4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애창곡의 밤, 청소년 음악회, 밀레니엄 음악회, 제1회 영주강수욕축제 강변음악회, 송년 음악회 등 지금까지 수십회에 걸친 음악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 및 주민 화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한편, 소백예술제는 6월 19일 오후 5시 4개 무용단이 참가하는 2005 영주무용페스티벌, 25일 오후 6시에는 ‘해가지면 달이뜨고’라는 제목으로 연극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게 된다.

◦ 한국예술총연맹 영주지부에서는 이번 소백문화예술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람으로 수준 높은 문화의식 고취는 물론, 우리 영주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한차원 높게 승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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