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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 관광지로 확실한 자리매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
2005-06-01 14:43:56

◦ 정신문화의 본향인 영주시에서 선비정신의 계승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역사관 확립을 위해 개촌한 선비촌을 하절기 동안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람시간을 연장 운영한다.

◦ 이를 위해 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관람시간을 오후 6시에서 7시까지 1시간 연장하여 운영하게 된다.

◦ 시가 우리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7년간 심혈을 기우려 조성하여 지난해 9월 22일 개촌 이래 8개월 동안 576천여명이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방문해 경북북부지역 최고의 관광지이자 사적지로 확실한 자리매김 하였다.

◦ 특히, 선비촌은 학생들이 현재와 과거를 비교 체험해 볼 수 있어 올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109개 학교에서 19천여명이 수학여행을 다녀갔으며,
또한 지금까지 1,678명(548실)이 시골정취 물씬 풍기는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선조들의 실생활을 느껴볼 수 는 선비촌 숙박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한편 시가 7,93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06년 완공을 목표로 선비촌 옆 2만여평 부지에 조성중인 순흥역사문화체험장이 조성될 경우 주변 부석사, 소백산, 풍기온천, 옥녀봉휴양림 등 영주에 소재한 관광지 및 휴양시설과의 연계로 경제활성화는 물론, 관광영주의 위상 정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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