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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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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석탄일 대비 문화재 보호에 나서
2005-05-09 18:14:57
◦ 영주시는 불기 2549년 초파일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주요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문화재 보호 및 화재예방에 대비한 주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 시에서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찰을 순회하면서 화재예방과 문화재 도난 및 훼손방지를 위해 사찰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점검, 연등 설치 시 화재예방 안전지도, 문화재 도난방지시설 점검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서,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 특히, 사월 초파일 전일인 14일부터 15일까지 부석사를 비롯한 주요 사찰 13개소에 관계 공무원이 상주하면서 화재예방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또한 방문객들의 안전사고예방 및 원활한 교통 편의를 위하여 도로정비와 측구정비를 하는 등 지도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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