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를 알리는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2005-05-02 09:14:10
◦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시균)에서는 지난해 년말 경북도에서 공모한 참여행정구현 부문에 응모해 지원받은 5백만원의 사업비로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에 나섰다.
◦ 이를 위해 영주에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붐비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영주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지의 화장실 5개소를 선정하여 영주를 소개하는(유적지, 관광지) 내용의 사진 150개를 부착하고, 홍보용 화장지를 제작·배포하였으며, 또한 대학생들로 구성된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화장실 실태 및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개선하여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며,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 관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자는 경북전문대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동양대 ‘사랑나누기’봉사단체로 오는 6월 1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을 이용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만족도를 조사하게 된다.
◦ 동양대학교 사랑나누기 부찬현회장은 “교내에서도 화장실 환경 개선에 대한 활동을 추진 한 적이 있었는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게 생각하고,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남기는 화장실을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이를 위해 영주에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붐비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영주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지의 화장실 5개소를 선정하여 영주를 소개하는(유적지, 관광지) 내용의 사진 150개를 부착하고, 홍보용 화장지를 제작·배포하였으며, 또한 대학생들로 구성된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화장실 실태 및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개선하여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며,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 관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자는 경북전문대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동양대 ‘사랑나누기’봉사단체로 오는 6월 1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을 이용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만족도를 조사하게 된다.
◦ 동양대학교 사랑나누기 부찬현회장은 “교내에서도 화장실 환경 개선에 대한 활동을 추진 한 적이 있었는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게 생각하고,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남기는 화장실을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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