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동양대학교 신입생 1,300여명이 3월 4일 신입생 환영행사를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방문하여 “선비의고장 영주” 알기를 시작으로 대학생활을 뜻있게 출발한다.

◦ 대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젼을 갖고 출발하는 새내기들의 환영행사를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을 비롯한 선비촌, 소수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행사일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선비정신을 통해 바람직한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에서는 동양대학교 신입생들에게 영주가 유교문화의 본향임을 알리는 한편, 영주관광홍보 대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봉사요원들로 하여금 친절한 안내와 문화유산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함께 이번 문화탐방이 영주에서 시작하는 대학생활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홍보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