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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LED 전광판 이용 영주 관광자원 홍보
2005-03-02 15:17:42

◦ 영주시에서는 우수한 문화 유적지와 특산품 그리고 각종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서울 중심지 건물 옥상에 LED 전광판을 이용한 영주 알리기에 나섰다.

◦ 지난해에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의 전경사진을 서울 도시철도 5호선 종로3가 역사외 10개소에 대형 와이드칼라 홍보물을 설치한데 이어 금년 2월에도 서울지하철 3호선 을지로3가역사외 5개소에 대형 와이드칼라 홍보물을 추가 설치하여 영주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 시에서는 광고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서울 양화대교 입구와 합정동 로터리에 위치하고 있는 동성빌딩 옥상에 가로 11m, 세로 7m 크기에 초대형 칼라 LED 전광판을 이용해 3월부터 “선비의 고장 영주로 오세요”라는 내용을 담은 옥외 광고를 시작한다.
LED 전광판을 설치한 지역은 차량이동이 많은 교통의 요충지로 신호대기를 위해 정차하면 정면으로 광고판을 볼 수 있어 광고효과가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 영주시는 지금까지 관광 홍보지에 의존하던 것에서 탈피하여 한층 진일보한 홍보활동을 통해 영주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서울 시민들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시각적 이미지를 살린 생동감 넘치게 동영상으로 전달함으로써 관광 영주의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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