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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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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

소수서원, 선비촌 설날 무료개방
2005-02-07 17:32:51
◦ 영주시에서는 이번 설날 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산인 소수서원, 선비촌을 귀성객과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 시에서는 설날인 2월 9일 하루 동안 선비정신의 계승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한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애향심 고취와 문화재 홍보를 위해 지난 98년부터 무료 개방하여 왔다.
특히, 지난해 9월 22일 선비촌 개촌 이후 처음 맞는 추석명절에는 28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우리지역의 명소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 또한 설, 추석 명절을 이용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자녀들과 함께 이곳을 찾음으로써 고향의 전통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크게 호평 받고 있다.

◦ 아울러 시는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다녀간 귀성객들이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국 각지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관광봉사요원들로 하여금 관람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도로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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