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에서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하여 『동절기 목조문화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영주시청, 영주소방서, 한국전력, 경북도시가스, 열관리시공협회 등 5개 기관 14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중요 목조문화재 32개소에 대해 전기 누전, 가스누설, 소화전⋅소화기 방화 장비 작동상태 등 각 분야별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문화재 관리인들에게도 겨울철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게 된다.

◦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계절별로 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석가탄신일, 행락철 등 점검 요인이 발생시 수시로 문화재를 점검하여 문화재 보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