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에 위치하고 있는 영주 선비촌이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지난해 9월 22일 개촌하여 12월말까지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찾은 입장객수가 32만여명으로 2003년 한해 입장객 30만명보다 2만여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이유는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가족단위 여행객 증가와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을 연계한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을 위해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찾고 있으며,
주변에 국립공원 소백산, 풍기온천, 풍기인삼, 영주한우, 영주사과 등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함도 관광객을 배가시키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특히, 선비촌내 전통가옥에서의 선조들의 실생활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숙박체험은 핵가족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대도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프로그램으로

◦ 선비촌내 숙박체험이 가능한 전통가옥은 와가 7동 23실, 초가 5동 9실 등 총 12동, 32실이며, 2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하게 운영되며, 숙박비는 2만원부터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