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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역사(驛舍)에
영주관광자원 대형와이드칼라 홍보물<br> 설치
2005-01-04 18:22:26

영주시가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서울도시철도 역사내 공익광고를 시도한다.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주)전홍의 협조를 얻어 광고료 없이 신라 화엄종찰의 본산이자 한국최고의 목조가람 호국사찰 부석사와 주자학을 처음 도입한 안향 선생을 모셔 놓은 국내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그리고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전통가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 등 관광자원을 대형 와이드칼라 광고물 설치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홍보에 들어간다.

광고물 설치장소는 지하철 5호선 신길역, 영등포시장역, 영등포구청역, 목동역, 종로3가역, 발산역, 충정로역, 을지로4가역, 군자역, 왕십리역 등 10개소에 부석사전경 4점, 소수서원과 선비촌 전경사진 각 3점씩 게첨 하였다.

대형 와이드칼라 광고물을 설치한 철도역사는 승하차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로 서울시민들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주민들에게 영주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수 관광자원을 알려 외래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

시에서 설치한 영주관광 대형 와이드칼라 홍보물은 연간 2억 4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으며, 앞으로 관광영주의 이미지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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