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휴천동

읍면동뉴스

외국인 관광 대사 영주 주요관광지 방문
12월 17일, 외국인 10명, 부석사, 소수서원 등 방문
2004-12-16 18:17:13
중국, 일본의 언론사·관광여행사 대표와 정부 인사들이 유불문화의 대표적 관광지인 영주를 방문하여 현지답사(Fam Tour)를 가진다.

12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영주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중국 7, 일본 3명 총 10명은 한국 최고의 목조가람인 호국사찰 부석사와 국내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에서 찬란한 유불문화를 견학한 후 선비촌을 방문하여 옛 선현들의 학문탐구와 전통생활 모습을 재현한 전통가옥에서 숙박하면서 한국에서 귀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영주시에서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3개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된 홍보용 책자를 제공하여 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상품 홍보로 외국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통역 가능한 안내원을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외국 관광객이 영주 관광에 불편함이 없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