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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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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주시, 내년 예산 2,438억원 편성
- 관광지 개발, 주거환경개선, 농촌지역경제개발에 역점 -
2004-11-25 08:55:15
영주시는 2005년도 당초예산 2,438억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의결을 요청하였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은 일반회계 2,220억원,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62억원, 기타 특별회계 156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3억원이 감소한 규모로 편성되었다.

정부의 재정제도 개편에 따라 지방양여금 제도가 폐지되고, 국고보조금 중 일부 사업이 분권교부세 사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은 일부사업이 당초예산 편성에 보류되었으나, 사업비가 확정 내시되면 수정예산 편성시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의 주요사업으로는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79억원, 유교문화권관광자원화사업 20억원, 하수관거시설확충사업 65억원, FTA지방자율계획사업 152억원, 도시저소득주민주거환경개선사업 30억원, 농어촌생활환경정비사업 26억원, 밭기반정비사업 24억원, 재래시장환경개선사업 14억원 등 관광지 개발, 주거환경개선, 농촌지역경제개발에 역점을 두었으며, 지역경제활성화사업은 2004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시장경제 침체와 수입개방에 따른 농촌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시민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인 만큼 시민의 살림살이가 보다 윤택해 지는데 보탬이 되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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