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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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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영주여고, 연극동아리 "꾼들" 전국대회 단체우수상 차지
2004-11-09 09:07:24
"그래, 우리들의 꿈을 펼치자!!!"라는 표어 아래 교보대산문화재단과 한국연근협회, 애술의 전당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8회 전국 청소년연극제 본선대회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 시도대표 18개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지난 9월 15일 경북예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영주여고 연극동아리 "꾼들"이 경북을 대표하여 연극 "동승(함세덕 작"을 열연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준비한 이 연극으로 지난 11월 5일 예술의 전당에서 치러진 시상식에서 총 18개팀 중 6개팀이 수상하였는데 영주여고는 단체우수상(연출:2손은주)을 차지하여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였고, 공연 시 1학년 학생 전원(196명)이 체험학습의 형식으로 공연 괌람과 예술의 전당에서 실시되고 있는 한국디자인전, 국립국악원 등을 관람하게 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애정을 보인 학교장의 공이 인정되어 학교장(송종록) 특별상(부상 5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극중 미망인역을 한 2학년 홍다영양이 개인 우수연기상(부상 20만원)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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