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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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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전통문화 우리가 먼저 체험
11월 선비촌 학생관람의 달
2004-11-02 18:03:21

영주시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비촌에서 우리지역 전통 역사문화 체험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11월을 『학생 관람의 달』로 정하고 관내 학교와 협의를 거쳐 11월 30일까지 관내 17개교 3,100여명을 선비촌을 관람시켜 현대문화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우리 선조들이 생활상과 지역 문화에 대해 먼저 배우고 체험토록 하여 우리 것을 익히고 장래에 영주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선비촌을 타지역 민속체험 관광지와 차별화를 통해 개촌 45일여만에 2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올 정도의 명소로 자리매김 되였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였다는 내용이 답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가을 여행철을 맞아 학생들의 단체 수학여행과 각 향교 유림들이 방문에 줄을 잇고 있다. 11월 첫 번째인 금주에도 제천상업고등학교를 비롯한 6개 학교와 유림에서 800여명이 방문 예약을 마친 상태다.

영주시에서는 선비촌에서 과거 우리 선조들이 삶을 직접 재현하는 전통 혼레식, 기제사 지내기, 순흥부사 행차놀이 등을 고증을 거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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