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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풍기온천 홍보 적극적
2004-10-18 10:50:26
영주시에서는 보양온천으로 잘 알려진 소백산풍기온천을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002년 1월 31일 개장된 소백산풍기온천이 10월 17일 현재 150만여명이 다녀갔으며, 시 수입은 52억3천2백만원으로 집계되어 소백산풍기온천이 영주시 효자 재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에서는 현재 동서울 버스터미널, 청량리역 등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홍보하고 있으나 가을 단풍철과 온천을 많이 찾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백산풍기온천의 수질의 우수함을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10월 18일부터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상·하행선 24개 휴게소 안내실에 소백산풍기온천 홍보 팜프렛을 12천매를 비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게 된다.

소백산풍기온천의 특징은 불소를 함유한 알카리성 유황온천으로 한번 입욕으로 3가지 성분의 온천수를 접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 개장 21개월만에 입욕객이 백만명을 돌파하는 등 우수한 보양온천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어 서울, 대구 등 대도시를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이용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소백산풍기온천을 위시하여 영주에는 소수서원, 부석사, 국립공원 소백산, 지난 9월 개장한 선비촌 등 연계 관광효과는 물론, 지역특산품인 풍기인삼이 판매 물량증가로 품귀현상을 빚는 등 관광객유치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이 지난 9월말을 기준으로 2003년 동기대비 28%가 늘어난 152만여명이 영주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앞으로 풍기인삼랜드, 소백문화관광휴양건강테마파크, 옥녀봉스키장 등의 사업이 완공되면 영주가 전국 제일의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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