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영주 풍기인삼축제 큰 성과
- 관광객 40여만명, 인삼판매액 56억 7천만원
2004-10-12 18:19:36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5일간 풍기읍 남원천 변에서 개최된 2004영주 풍기인삼축제가 금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풍기인삼축제 기간에 축제장을 찾아 주신 관광객은 국내 관광객과 일본, 대만, 중국, 호주 등 외국인을 포함한 40여만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기간 중 인삼 판매량은 141톤에 판매액은 56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5억 7천만원 가량 판매액이 증가하였으며, 인삼캐기 체험행사에도 2,182명이 참가하여 5,696만원의 인삼을 판매하였고, 인삼을 주제로한 먹거리장터에서 2억4천만원, 소백산풍기온천 인삼사우나 체험 6,696명, 선비촌 20,376명이 입장하여 풍기인삼축제로 인한 영주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지역 브랜드홍보 효과에도 지대한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에서는 2004 풍기인삼축제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여 내용이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풍기인삼축제를 우리나라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축제로 승격시키고 나아가 국제적인 축제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풍기인삼축제 기간에 축제장을 찾아 주신 관광객은 국내 관광객과 일본, 대만, 중국, 호주 등 외국인을 포함한 40여만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기간 중 인삼 판매량은 141톤에 판매액은 56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5억 7천만원 가량 판매액이 증가하였으며, 인삼캐기 체험행사에도 2,182명이 참가하여 5,696만원의 인삼을 판매하였고, 인삼을 주제로한 먹거리장터에서 2억4천만원, 소백산풍기온천 인삼사우나 체험 6,696명, 선비촌 20,376명이 입장하여 풍기인삼축제로 인한 영주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지역 브랜드홍보 효과에도 지대한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에서는 2004 풍기인삼축제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여 내용이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풍기인삼축제를 우리나라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축제로 승격시키고 나아가 국제적인 축제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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